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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와 요한일서, 바울서신들 중에서는 특히 로마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그리고 베드로전서이다.
4) 율법과 복음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는 힘이 루터를 신학자가 되게 하였다. 율법과 복음을 구약과 신학이라고 나누지 않는다. '복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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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주석 1, 공관복음, (서울:성서교재간행사, 1979)
23) F. F. 브루스 저/ 진연섭 역, 예수와 기독교 기원, (서울:컨콜디아사, 1980)
24) Hans Conzelman, Jesus, (U. S. A:Fortress, 1973)
25) Marshall. I. Howard, 국제 성서주석. 루가복음(I), (서울:한국 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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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를 통해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염두해 둔 듯하다. 그는 네 복음서 저자 중 유일하게 “교회”(ekklesia)란 단어를 사용하며, 그것은 두 개의 중요한 단락 속에서 사용한다(16:16~19; 18:15~18).
첫 번째 경우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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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메시지의 선포가 중요한 것 만큼 그것의 보존 또한 의미있는 활동임을 명심해야 한다.
누가는 바울처럼 창조적인 신학 이론자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조적인 생각에서 나올 수 있는 위대한 진리가 내포되어 있는 주장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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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안의 가르침에서 그리 평범한 게 아니다. 그것은 누가가 십자가를 바라보는 한 방식이며 다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죄인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속죄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는 누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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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긍휼의 중요한 외적 사역이다. 그는 자비로우시며 구원에 필요한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알리시는 분이시다. 누가는 죄 사함이 선포되어질 것을 분명히 하였다. 때때로 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방문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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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며 “소망”이라는 말도 이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의 사역 전체는 임박한 종말에 대한 준비라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 가운데서 이미 도래했으나 아직 임하지 않은 이 시기에 살고 있는 그의 백성들의 모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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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 대한 인식된 호칭이었다. 그는 주저함 없이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는 부활 이전에 많이 사용되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5. 다른 명칭들
누가는 다른 명칭들도 사용한다. 그는 자주 예수를 “교사”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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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며 주목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를 주목하시는 것은, 우리가 악한 일을 저지를 때를 기다려 우리를 비난하시기 위함이 아니다. 바울의 생각은 오히려,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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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
7. 그리스도 안에 와 그리스도와 함께
사도 바울은 그의 모든 삶을 그리스도 안에서 살았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고 수고하였다. 바울은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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