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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체로 보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참고자료
아동복지론 윤매자, 신혜경 외 1명 저 | 양서원 | 2017.08.30 1. 우리사회가 아직도 자식을 부모에 속한 존재로 여길 뿐 독립된 인격체로 보고 있지 않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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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있다면, 부모는 돌봄을 멈추고 자식에게서 자유로울까? 자식 또한 모든 결정에 있어 부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미국의 부모는 자녀가 성인이 되면 기꺼이 독립을 허락한다. 심지어는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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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이 있지 않다. 부모가 자녀의 발달과정이나 그들의 특성을 배우고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녀가 부모에 맞추고 적응해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자녀양육을 농사에 비유해서 ‘자식농사’라는 표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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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해줌으로써 친밀하고 상호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성립의 근거가 부부에 있는 것이지 결코 자녀에게 우선순위가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사회의 변화 속에서 각 세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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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었던 전쟁고아나 극빈층 청소년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한국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교육복지 패러다임은 당연히 보편주의 패러다임이다.
Ⅲ. 결론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교육복지의 패러다임을 점차 보편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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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역부족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설의 확대 뿐 아니라 외국인 및 자녀를 위한 교육서비스, 문화참여서비스, 직업연계서비스 등 사회참여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참고문헌》
□ 사회복지학 개론「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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