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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해양유민의 역사’ 이 두 책을 읽으면서 미시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거시사의 관점으로만 역사를 볼 것이 아니라 미시사의 관점으로도 역사를 보면서 이 역사들이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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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유민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돼서 좋았고, 아직 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구 과제도 많다고 한다. 새로운 역사 자료들을 많이 발굴해내어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존재인 제주인들이 역사무대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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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대상이고, 그러한 바다와 함께 하고 있는 모두가 ‘유민’이자 ‘디아스포라’일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이영권. 『조선시대 해양유민의 사회사』. 한울아카데미. 2013.11.28
서경식, 『디아스포라 기행』, 돌베개,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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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바다’를 중심으로 기술한다. 기존의 국가주의 역사서술에 따르면 제주역사는 세금도 제대로 걷을 수 없는 척박한 변방의 섬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그의 연구를 통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제주가 가진 해양성, 제주유민들이 갖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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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유민에 대한 역사적 사료를 더 모아나가는 것이며, 두 번째 과제는 브로델의 작업처럼 해양사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역사를 펼쳐보는 것이다. 저자가 언젠가는 역사인식의 민주화라는 도전을 완전히 성취하기를 원하고, 한국에 다양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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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유민이었지만, 그들 또한 조선역사의 한 면을 차지하는 주인공들이었다. 또 그들은 지금 나와 같은 제주도민이었으며 내 먼 과거의 옛 조상일 수도 있다. 당시 사회와 그들이 발생한 배경은 매우 안타까웠다. 나도 그 시대 사람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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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투자한 원금을 28년만에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part 1 조선해양 소개 ----------------------------- 3
part 2 현금흐름 추정 ----------------------------- 4
part 3 재무비율 분석 ----------------------------- 6
part 4 MVA와 EVA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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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크선과 비슷한 구조였는데, 당시 지남침이라는 나침반을 구비하여 1604년부터 1635년까지 약 30년 동안 365척이 파견 일본해양사 - 일본의 항해와 조선
◑태고부터 전국시대까지
◑에도시대
◑막부 말기 경
◑메이지유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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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쉬웠던 것 같다.
이 책 머리말 부분에서 저자는 농업 중심 사회라는 획일적 인식을 넘어 해양의 역사, 변방의 역사를 복원하는 작업을 역사 서술의 민주화 작업이라 표현하였는데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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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업 등에는 그 만큼 관심을 갖지 않았고, 필요성도 실감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런 기본사상이 그대로 전해져 내려와서 지금도 산업을 구분할 때 1차 산업을 얘기하면 농업을 중심으로 얘기하고, 농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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