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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뇨관, 원위세뇨관 등은 신장의 피질 부위에 위치하고 헨레의 고리, 집합관은 수질부위에 위치한다. 피질부위에서 수질부위로 내려가면서 수분의 재흡수과정에 의한 농축과정이 일어나고 반대방향에서 수분의 분비에 의한 희석이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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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이온의 분비량은 증가한다. 칼륨이온 및 수소이온의 분비는 서로 경합하는 관계에 있고 칼륨의 소변중 배설량은 산성화로 되면 감소되며 알칼리화로 되면 증가한다. 1. 원위세뇨관 및 집합관
2. 나트륨 이온과 염소이온의 재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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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스테론 분비는 눈에 띄게 저하한다. 원위세뇨관의 이상에 근거하여 나트륨 재흡수와 칼륨분비의 증대로 세포외액량이 증가하고,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억제된다고 생각된다. 나트륨 섭취를 제한해서 직접세뇨관 세포에 작용해 나트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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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스테론이 원위세뇨관에 작용하여 Na+재흡수와 H+와 K+의 분비를 촉진하기도 한다.
5. 소변의 배출
집합관을 거쳐 신우까지 온 소변은 요관을 거쳐 방광에 모이게 된다. 요관은 평활근으로 이루어져 있고 2∼3cm/sec 속도의 연동운동으로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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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배설되는 어떤 양의 물질이 혈장 중에 있을 때에는 몇 ml의 혈장에 포함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값이다. 다시 말하면 어느 물질에 관하여 혈장이 깨끗하게 되는 속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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