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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에게 있어서 최대의 관심은 결국 복음의 선포와 죄의 고통에서 백성을 해방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웨슬리에게 있어 과학은 성서를 해석하는데 도움이 되고, 의학적인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창훈, “John Wesley의 자연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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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는 이 사상을 그의 교수방법에 적용시켜서 “어린이에게 태양을 보여라. 나무와 꽃을 보여라”고 말한다. 이것은 코메니우스의 실물교육 교수방법으로서, 존 웨슬리는 이 방법을 자연을 큰 교과서로 삼아서 하늘과 땅, 나무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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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것을 버리라.
9> 네 자신이 만든 찬송을 부르지 말라.
10> 언제나 8-10분 이상 기도하지 말라.
11> 언제나 공중기도 시에는 무릎을 꿇라.
12> 저속한 유행어를 사용치 말라.
13> 언어사용과 의복 착용에 있어서 광대 같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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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가 성도와 자연인을 구분하는 결정적 근원이라고 이야기 했고, 웨슬리는 성령을 받지 못했다면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성령께서 구원의 사역자로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고 이야기 했다. 그들의 성화의 개념에서도 유사점을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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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인간은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선행적 은혜, 초자연적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웨슬리는 오직 ‘구원하시는 은혜’(saving grace)를 믿는 믿음, 즉 ‘구원에 이르는 믿음’(saving faith)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였다. 자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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