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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게 된다. 작당하는 사람이 형제 친적 일지라도 서로 몸을 보존할 수 없다. 고로 신이 말하는 소인은 붕당이 없고 그 잠시 붕당을 만드는 것은 거짓이라고 말한 것이다. 군자라면 그렇지 않다. 지키는 것이 도의이고 행하는 것이 충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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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위 즉무불치/3장) : "함이 없으나, 다스리지 못할 것이 없다."
法令滋彰,盜賊多有.(법령자창 도적다유/57장) : "법령이 많으면, 도적 또한 많아진다."
我無爲而民自化,我好靜而民自正.(아무위이민자화, 아호정이민자정/57장): "내가 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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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위 즉무불치) : 함이 없음을 실천하면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을 것이니.
無爲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인위적이고 임시방편적인 법규나 제도를 시행하지 않음을 말한다: 사실 우리 나라의 정치에서도 얼마나 많은 부자연스런, 불합리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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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위(爲無爲)
- 위무위(적극적인 실천의미)를 통해 이상국가 실현가능하다고 봄.
- 실천적 의미에서 무위는 일차적으로 위(爲)를 거부한다는 의미.
=> 위(爲)는 실천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
=> 무위를 행하면 다스리지 못 함이 없다.(위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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