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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윤리적이 되지 못한다면, 앞으로는 더욱더 하급의 고기를 먹어야 할 것이다.
싸게 사고 싶어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와, 육류 과다 섭취가 채식과 함께 먹는 올바른 먹을거리 식문화의 생활화로 전환되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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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으로 인한 문제점뿐만 아닌 대한민국의 전체가 바뀔수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제레미 리프킨. 『육식의 종말』. 시공사, 2005
헤럴드경제(기사). 코엑스서 여성 2명 기습 알몸 시위(제목). 2010년 11월 9일.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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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종말》을 읽으면서, 쇠고기를 먹는다는 작은 문제에 시작해서 점점 시각을 넓혀갈 수 있었다. 현재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환경오염 문제, 식량난 등)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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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종말은 곧 자연을 대하는 적절한 태도에 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육식을 끊는 행위에는 모든 대륙의 자연을 대대적으로 회복시키는 생태계적 르네상스가 동반될 것이다. 육식을 삼가는 사회적 결정은 금세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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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인물과사상』, (서울, 인물과사상사, 2003), 181~191쪽.
류제동, 「종교문화로 본 육식과 채식」『불교평론』36호, (서울, 만해사상실천선양회, 2008), 40~60쪽.
마성, 「불교는 육식을 금하는 종교인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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