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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격의 기본 형태이다. 고려 속요 및 경기체가는 3음보격이고, 시조와 가사는 4음보격이다. 균등한 길이로 나눌 수 없는 3음보격은 별화를 기조로 한 무용의 율격이라면, 2음보격으로 다시 나눌 수 있는 4음보격은 안정을 기조로 한 보행의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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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행이며, 음보는 단지 특정 유형의 율격에서 행을 구성하는 기층단위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행은 율격적 반복의 기준단위인 동시에 율격의 모든 층위를 설명해 낼 수 있는 율격 그 자체의 중심단위여야 한다는 것이다.
율격론은 우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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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친연성
(2) 표층구조와 심층구조의 차이를 통해 본 변명적 설정 및 서술
(3) 계열적 관계를 통해 본 상황 설정 분석
2. 롤랑 바르트의 세 가지 층위
(1) 롤랑바르트: 기능단위 분석
(2) 그레마스의 여섯 개의 행위자 도식
(3) 제라르 쥬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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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위의 구조적 연관 관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실상 사회의 몇 가지 고정관념이 모종의 중심성을 형성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유리 로트만이 코드 불일치(해석 장애, untranslatility)의 가능성을 언급했듯이, 광고 텍스트는 그 수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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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격, 의미를 확장하고자 쓰인 소리로서 대개 반복적으로 쓰인다.
2. 여음의 유형
가. 영탄 여음
① ‘아으’ 여음
‘아으’ 여음이 속요에 쓰인 예는 다음과 같다.
<정읍사>
아으 다롱디리
<동동>
아으 動動다리
<정과정>
아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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