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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를 알
렸다.
그러나 반정 공신 간에 일어난 갈등으로 이괄이 반란을일으켜 한양을 점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괄의 난은진압되었지만, 그 잔여 세력은 후금에 투항하여 조선의 정세를알리고 조선 침략을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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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괄(李适)은 인조 반정에 공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2등 공신에 봉해지고, 그 뒤 평안도 병마 절도사로 좌천되어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다 반역을 꾀한다는 모함을 받아 아들이 잡혀 가자 부하인 기익헌 등과 함께 난을 일으켰다.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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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괄의 난이 일어났다. 이 난을 평정한 후, 서인정권은 친명 배금 정책을 추진하여 망해가는 명에 친선을 표했다. 이 때 반란에 실패한 이괄의 잔당이 후금으로 도망가서 인조가 부당하게 즉위했다고 호소하자, 기회를 보고 있던 후금이 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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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에 실패한 이괄의 잔당 중 한명윤의 아들, 한윤과 한택은 후금으로 도망하여, 거기서 광해군의 폐위와 인조 즉위의 부당성을 호소하고, 또 조선의 병력이 약하며 모문룡의 군사가 오합지졸에 불과함을 말하여 속히 조선을 칠 것을 종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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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7. 조선을 구한 무기들
5부 여진의 조선 침략
1. 강국으로 성장한 여진
2.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
3. 병자호란과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6부 서양의 조선 침략
1. 프랑스의 침략 전쟁, 병인양요
2. 미국의 침략 전쟁, 신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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