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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하는 욕망과 관련된 지족(知足)의 사상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어야 할 것이다. 왜 21C 도가인가
서론
인간과 자연의 근원, 도(道)
인간과 자연의 등가치적 사유
이도관지(以道觀之),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눈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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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관지(以道觀之)라고 한다. 물(物)의 관점에서 사물들을 보면 자기는 귀하고 상대방은 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의 관점에서 사물들을 보면 만물을 평등하게 볼 수 있다. 인간은 도와 하나가 됨으로써 자연에 따라 살아갈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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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관지(以道觀之)라고 한다. 물(物)의 관점에서 사물들을 보면 자기는 귀하고 상대방은 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의 관점에서 사물들을 보면 만물을 평등하게 볼 수 있다. 인간은 도와 하나가 됨으로써 자연에 따라 살아갈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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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관지(以道觀之)의 경지를 보여준다. “나는 인간이/보잘것없으며/크고, 이해를 초월하며/영원한 것 속에/잠깐 있다 사라지는 존재라고 믿는다”(T 98)는 구절은 자연과 인간의 올바른 위치와 관계를 잘 요약하고 있다. 인간중심적인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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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관지(以道觀之)라고 한다. 물(物)의 관점에서 사물들을 보면 자기는 귀하고 상대방은 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의 관점에서 사물들을 보면 만물을 평등하게 볼 수 있다. 인간은 도와 하나가 됨으로써 자연에 따라 살아갈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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