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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현?
당시 상황
충숙왕 10년,고려의 신하들이 원나라에게 충성을 과시하기 위해 고려의 국호를 패하고
원나라의 한 행정구역인 행성을 두게 해 달라고 원나라 황제에게 청할 만큼 간신들이 많고
원나라에 예속직전의 상황
성리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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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에서 주자전서를 가지고 와 주자학을 처음으로 전함
(2) 장학기금 제도로 국학에 섬학전 설치
섬학전? 관리들의 품위에 따라 6품(品) 이상은 은(銀) 한 근씩을, 6품 이하는 포(布)를 내게 하여 장학기금으로 삼았다
♧ 이색(李穡, 목은,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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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현(李齊賢) ·박충좌(朴忠佐) 등을 부르고, 원나라의 유명한 학자인 조맹부(趙孟) ·염복(閻復) ·우집(虞集) ·요봉(姚烽) 등과 교유하면서 중국의 고전 및 당시 북중국에서 유행한 성리학(性理學)도 연구하게 되었다. 만권당에 모여든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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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가 고려의 주권을 위협하는 책동에 맞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국의 역사가 잘 정비되어 있어야 했다. 그렇지 못하다고 걱정하는 데 앞장선 이제현은 자기 시대의 문제의식과 깊이 연결되면서 체제와 서술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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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의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성리학 관련 서적들을 수집하는 장으로 활용되었다. 안향, 백이정, 이제현 등의 학자들은 원의 학자들과 교류한 후 고려로 돌아와 성리학을 전파하였다. 이색, 이숭인, 정몽주, 정도전 등의 연구와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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