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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실로 나르는 것을 도우는 조건으로 쌤 차에 타고 갔다. 덕분에 1~2시간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은 누적된 피로가 한 번에 파도처럼 확 밀려왔다. 집에 오자마자 쓰러졌다. 그대로 7시 반부터 아침까지 잘 뻔했다.
<축전이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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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은..6시.. 버스 오는 시간은 25분... 슬펐다. 그래서 @@에게 먼저 가라했고 그냥혼자가기로 했다. 하.지.만. 지하철 노선을 몰라서 @@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노선을 알았다. 그래서 혼자 갔다... 대화역에서 내리자 마자 문득 생각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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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간단한 발전기를 만들었던 것이 제일 인상 깊어 던 것 같다. 이 일산 킨텍스에서 했던 실험들은 있을 수 없던 기회를 잡은 것 같다. 내년에도 이 곳에서 대회를 열어 이번에는 우리 동아리에서 대회에 참가했으면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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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동아리를 하면서 가본 곳 중에 제일 멋있고, 많을 걸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곳이 이었던 것 같다. 정말 많은 부스들이 있었고,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비록 예약제가 대부분 이였고, 사람도 많았지만, 재미있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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