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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동조론도 현재에 관점에서 보면 과거의 과거사이다. 인류의 모든 과거사는 역사를 기술하는 현재적 상황에 따라 다시 씌여 질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기술의 특성이 두 얼굴을 가지고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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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동조론도 현재에 관점에서 보면 과거의 과거사이다. 인류의 모든 과거사는 역사를 기술하는 현재적 상황에 따라 다시 씌여 질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기술의 특성이 두 얼굴을 가지고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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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동조론과 기마민족정복왕조설은 일본에서 논의되었던 일방적인 학설이었을 뿐 아니라 일본 자체 안에서도 이 학설을 양국의 화합을 위한 역사적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한일 두 나라가 공생과 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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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동조론, 타율성론, 정체성론, 당파성론 모두 일본이 한국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식민사관이라는 점은 공통된다. 각 이론들 모두조선 민족의 우수성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고 사대주의적인 기사나 후진성, 정쟁에 관한 기사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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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되어 일당 독재로 흐르는 조선 말기에 세도정치(사회적 통합을 저해)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조선왕조의 한 멸망원인으로 볼 수 있다. < 식 민 사 관 >
<일선동조론 비판>
<정체성론 비판>
<타율성론 비판>
<결론>
<당파성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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