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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감독식으로 하자면 다음번에 보게 될 히치콕의 영화에서는 호정이 지운과의 섹스에서 그랬던 것처럼 눈물나는 오르가즘을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말이다. -가족의 부재(不在)
-원인의 부재(不在)
-해결책의 부재(不在)
-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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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임상수 감독의 영화에서는 권력구조가 확실히 들어난다. 물질적인 차이가 크게 다가오고 수동적인 하녀의 태도로 훈-하녀 간의 권력구조가 확실시 된다. 과거와 현재의 물질적인 권력이 큼으로 인해 영화에서도 그 권력차이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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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감독 “엔카, 여자관계 근거 갖고 있다.”」연합뉴스. 20050202.
(http://news.gooddayi.com/2005/02/02/200502021706242400.shtml#Scene_1)
3. 「그때가 그리운 사람들, 관람 불가: 영화 ‘그때 그 사람들’ 문화평」창작과 비평 127호.
성은애. 창작과 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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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감독의 '오래된 정원'은 소설과는 다른 관점으로 80년대 운동권 대학생들의 삶을 조명한다. 캠퍼스의 관찰자로 학교를 다녔다는 81학번 임상수 감독은 오현우와 한윤희의 사랑에 초점을 맞췄다. 80년대에 대한 오현우의 성찰과 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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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이렇게 성공하고 싶은 인생의 과정과 목표를 복수라는 단어에 재해석을 통해 나타내고 싶었다. 대학생인 우리 모두 한창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은이와 같은 선택은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힘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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