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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체시가 고체시의 압운법과 다른 점
① 고체에는 환운(換韻)할 수 있으나 근체에는 환운이 없다.
② 고체에는 측운(仄韻)도 압운하는데 근체에는 평운(平韻)만을 단다.
③ 고체는 통운(通韻)이 되나 근체에는 안 된다.
④ 고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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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시, 산수시에 속한다. 행과 연의 구분 없이 쓴 일종의 산문시 형태를 갖고 있다. 겨울 산중에서 맞는 달밤의 정경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서두에 ‘벌목정정’ 이라는 나무를 베는 소리에 해당하는 상상된 소리를 내고 다람쥐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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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시에 나타난 기독교적 자연관, 한민족어문학회
박지현(2007) : 루쏘와 워즈워스의 자연관, 동국대학교
옥승철(2006) : 동양의 자연관을 통한 현대인의 정체성 회복 연구, 홍익대학교
이흥우(2001) : 서양의 자연관과 선진국의 환경정책,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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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武翼, 「孤山 尹善道의 作品 硏究」, 『論文集』Vol.32, 空軍士官學校, 1993.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3』, 서울: (주)지식산업사, 2002.
조성항, 「<윤고산(尹孤山)의 자연시(自然詩)> 고찰(考察)」, 『京福論叢』Vol.3, 경복대학,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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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시를 살펴보자.
텅빈 산 비온 후에 새롭고
계절은 늦가을이라
밝은 달빛은 숲 사이를 비추고
맑은 샘물은 돌 위로 흐른다.
대숲이 시끄러우니 빨래하던 여인들 돌아가는 듯
옆잎이 움직이니 고깃배가 지나가는구나.
봄 풀이 절로 시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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