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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앞두고(13:00 사범대학 계단 앞에서의 출발)
지난번 삼천포 답사 후 제2차 답사의 대상지역인 서남지역 해안 및 내륙일대 출발을 앞두고 우리 조경학과 답사 팀들은 사법대학 계단 앞에 12시 30분까지 먼저 모였다.
모두 3일엔 걸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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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거리가 나에게 계속해서 생각났다. 휑하게 느껴지는 거리에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슈퍼엔 없는 필수품도 많았다. 처음으로 접해본 기행이니 만큼 실수도 많았고 서툰점도 많았다. 준비또한 미흡했음을 반성하며 기행문을 마친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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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지방으로 분산 이송되었다. 1666년 9월 하멜 이하 8명은 야음을 타서 읍성을 탈출, 해변에 있는 배를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도망하여 1668년 7월에 귀국하였다.
이 책은 한국의 존재를 유럽인에게 뚜렷하게 알렸을 뿐 아니라, 당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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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답사를 추억하고 다음 있을 답사를 기다리면서 답사기행문을 마친다. * 들어가며
○ 여수 진남관
○ 여순 사건 매곡동 학살지
○ 순천 송광사
○ 선암사
○ 화순 운주사
○ 망월동 5·18 국립묘지
○ 소쇄원
*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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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을 발표하였다. 1692년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옮긴이: 김태진
전남대학교 영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와이 주립대와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미네소타 주립대 ACLS객원 교수를 거쳐 이탈리아의 나폴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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