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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가면 나옵니다.(정확한 지명은 알지 못하나 아마 상계가 아닌가 생각되며, 하회처럼 큰 마을이 아니라 퇴계선생종택만 따로 있습니다)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온혜천이 종택 옆으로 흐르고 있는데, 현재의 종택은 퇴계선생 사후에 퇴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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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만대루의 원형을 본다.
원지정사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수학과 휴식이라는 유교적 수양의 기초 기능을 충실히 포용하고 있다. 원지정사와 연좌루의 기묘한 집합은 입교당과 만대루로 집합된 병산서원을 연상케 한다.
참고문헌
*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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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2) 퇴계 이황
2. 도산서원에 가다
1) 시사단(試士壇）
2) 열정(冽井)
3) 몽천(蒙泉）
4) 도산서당(陶山書堂)
5) 정우당(淨友壇)
6) 절우사(節友社)
7) 매화원(梅花園)
8) 농운정사(濃雲精舍)
9) 광명실(光明室)
10) 전교당(典敎堂）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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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서원 및 종교를 바탕으로 한 후학들에 대한 애정과 자신에 대한 엄격한 도덕적 반성의 측면, 그리고 그가 주관했던 기우제나 사창제도를 통하여 그의 탐구 목적이 단순한 진리의 추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한 민중들의 삶과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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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의 교육기능」『한국사론』8, 국사편찬위원회, 1982.
4. 송양섭, 「조선시대의 서원교육」『강원문화연구』13, 1994. ꊱ 遊陶山書院記(유도산서원기)
1. 도산서당(陶山書堂)
2. 농운정사(隴雲精舍)
3. 정교당
4. 동. 서재 (東. 西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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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이나 정사를 들 수 있는데 정사는 서원의 초기형태이거나 또는 서원이 좀더 고급화 된것으로 나타나 있다.
서원은 당말?오대에 시작되었고 당시 학문이 隱逸들이 세운 사학으로서 서적을 보관하고 생도를 가르친 곳이기 때문에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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