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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콘라드』, 정우사, 1996
3. 민경숙, 『조셉 콘라드 -허무의 진실』, 건국대학교출판부, 1996
4. 에드워드 사이드, 『문화와 제국주의』, 도서출판 창, 1995
5. 정태진, 『조셉 콘라드의 <어둠의 속> 읽기』, 원광대학교출판국, 1997
6.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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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도 나오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일을 계기로 콘래드는 영영 동양에는 돌아가지 않을 결심으로 유럽으로 귀항했다.
영국으로 돌아간 그는 런던의 남부에 방을 얻어 얼마 동안을 지냈다. 우크라이나에서 지내는 외삼촌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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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역사적 사실을 뼈대로 삼아 그 위에 암흑, 공포, 광기, 죽음, 자아의 발견이라는 <암흑의 핵심> 속에 담겨 있는 문학적 모티브를 코폴라식 감수성과 연출력을 모르타르 삼아 매끄럽게 덧붙인 것이다. 하지만, 콘라드가 작품 전반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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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남는다. 그렇다면 커츠가 밀림의 가장 깊은 곳에 벌인 일이 자세히 묘사되었을 터이고, 말로가 본 그 끔직한 암흑을 우리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하나, 이 작품의 매력이 여기에 있다는 사실 또한 부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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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에 있어서 “말로가 커츠를 찾아가는 여정의
의미는 무엇인가?
II. 원작과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상징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III. 「Apocalypse now」에 대하여 영화에서 보여지는 위라드 대위의 내적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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