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었다.
늘 모르고 지나치던 종묘 좋은 선생님들의 설명과 종묘의 의미를 알고 나서야 종묘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문화 비평수업이라 해서 늘 미술이나 서적 영화 쪽만으로 배울 줄 알았는데
|
|
|
있게 한 조선시대의 훌륭한 왕들의 업적과 영혼을 기리는 종묘는 건물에서부터 엄숙함이 느껴졌다. 나중에 외국인 친구가 놀러오면 꼭 한 번 가야할 곳으로 종묘를 추천해주고 싶다.
|
|
|
미흡한 실정이다.
우리들은 아픈 과거를 갖고 있으며 매우 바쁜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의 모습을 잃은채로 살아갈수는 없는 일이다.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닮긴 고궁을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일반 대중
|
|
|
종묘를 돌아볼 때, 나는 영녕전의 뒤쪽을 보았다. 교수님과 정전의 뒷 벽을 본 터라, 뭔가 다른게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 역시나 예상대로 정전과 영녕전의 뒷벽은 매우 달랐다. 정전은 벽면이 쭉 연결되었다면 영녕전은 중간중간에 기둥들로
|
|
|
종묘 답사할 때의 느낌이 떠올랐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느꼈던 감동과 여운, 책으로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수원화성은 책 속의 사진 만으로도 충분히 나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실제 수원화성을 답사하면 확신하건데 내 몸에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