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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바탕 위에서 전문가들이 통치함으로써 이성을 평화적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포스트민주주의는 중우정치와 그것의 반대로 가정되는 지식정치의 정확한 일치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그저 향락을 경영하는 자들의 한계는 증오에 무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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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전체 국민의 대다수가 선진국들에 비해 정치적 성숙도가 매우 낮아 플라톤이 주장한대로 중우정치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민주제가 상황에 적합한 효과적인 리더십을 결여하였을 때 나타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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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가르기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참여란 명분으로 중우정치로 흘러서는 안된다는 것을 집권세력은 잊어서는 안되며 고정관념을 가지고 무엇을 배제하는 정치가 아닌 넉넉한 포용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 노무현의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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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참여하게 되면 지혜롭지 않은 다수에 의한 중우정치 위험이 있다고 주장함(직접민주주의의 문제점)
(3) 그리하여 지혜로운 사람들만이 정치를 하는 철인정치를 주장함(간접민주주의)
< 아리스토텔레스 >
1. 인간관
1) 인간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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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우정치를 행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올바른 소
수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국민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릴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
다. 미국의 옳거나 혹은 삐뚤어진 여론정치의 영향력이 전세계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반대
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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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우정치가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수 개월간 진행되는 시민의회의 교육과 토론이라는 ‘숙의’라는 측면을 고려했을 때, 시민의회의 구성원은 건강한 상식을 바탕으로 사회의 갈등을 줄이고 사회를 발전으로 이끄는 올바른 결론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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