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정치를 읽고

소개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문

2. 본 문
1) 베버의 정치가
2) 베버의 정당관
3)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
4) 한국의 정치

3. 결 론

본문내용

을 반영할 수 있는 대중정치여야 하지만, 한국의 앞날을 생각했을때 베버가 지향한 소수의 진정한 엘리트가 중심이 되어 정당을 기계로 적극 활용한 카리스마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전체 국민의 대다수가 선진국들에 비해 정치적 성숙도가 매우 낮아 플라톤이 주장한대로 중우정치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민주제가 상황에 적합한 효과적인 리더십을 결여하였을 때 나타난다는 '중우정치'는 현재 한국의 상황에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중우정치'적 상황을 우리는 효과적으로 타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선 정당조직을 보다 민주주의적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며 보다 체계적으로 갖추어 기계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정치의 대상을 정당의 이익대변이 아닌 국민의 이익대변으로 전환시켜 대국민적인 정치관심을 불러일으켜 적극적으로 당원의 확보를 받아들이고 이에따라 정당의 자금을 확보하여 정경유탁같은 부끄러운 뉴스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아가 이같이 확립된 정당에 기반을 둔 카리스마적 영웅을 대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선출해야 할 것이다. 물론 쉽지않겠지만 모두가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서서히 구멍을 뚫어가는 작업'을 수행한다면 베버가 꿈꾸는 이상사회를 우리는 현실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공보경, "막스 베버의 정치사상과 그 지적 배경," <사회과학 연구>, V.12, N.1, (경성대, 1996), pp.125-147.
강원돈, 책임윤리의 틀에서 윤리적 판단의 규준을 정할 때 고려할 점, 2000.
피터 드러커, 변화 리더의 조건, 이재규 역, 청림출판, 2001.

키워드

직업,   정치,   막스베버,   막스,   베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