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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에 함께 참여한다는 천대감을 심어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인 본인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하여 참여하므로 지원고용의 활성화 그 자체가 재활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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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영역과 직업모델을 개발해 내는 일은 중차대한 핵심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 근로복지를 핵심으로 종합적 직업안정업무와 연계하여 장애인에 대한 별도의 특수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일을 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중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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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은 아무리 중증장애인이라고 하더라도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아울러 또 다른 한편으로는 취업을 함으로써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거나 가장이 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서는 떳떳한 생산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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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온전한 직업재활권 보장에는 미치지 못하는 개선 과제들이 남아 있다. 앞으로 직업재활법이 지향해야 할 중심과제는 직업적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적으로 통합된 직업재활이어야 한다. 그러나 장애인 문제의 본질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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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등 직업재활의 전제조건이 되는 최소한의 기반이 조성되었고, 장애인 직업재활에 대한 장애인 당사자나 장애인 부모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데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환경 및 인식의 변화와 더불어 중증장애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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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은 반드시 각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시행해야 한다.
② 직업재활의 체계 확립의 필요
중증장애인의 고용안정을 위해 현재의 직업재활시설, 재활시설, 복지관 등 장애인복지시설이 직업재활의 체계가 확립되고 그에 따른 지원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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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결과이다. 그래서 이 과정을 이수할 수 없는 진정한 중증 장애인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장애인을 중심으로 선발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시설과 교과과정의 여부에 따라 선발하는 이상한 장애인직업학교가 된 것이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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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서비스 쇼핑이라는 복지비용의 이중적 지출 및 증가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은 일시적 서비스 개입만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종합적인 서비스의 역할개입이 필요함에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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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가 항시 이루어져야 한다.
끝으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는 연구기능, 교육, 훈련기능, 상담, 평가기능, 취업알선기능, 사후지도기능, 정보제공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바,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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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상담은 직업배치에 필요한 초기 노력과 자애인의 직업유지와 적응에 필요한 제반 조치들과 방법들의 모색을 현실적으로 찾도록 해준다. 따라서 중증장애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은 재활종사자의 사회적 수준과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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