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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문) 토기
한자에서 나무목 변(木)에 마디 절(節)을 붙이면 우리말에서 ‘빗’이라는 의미의 즐(櫛)이 됩니다. 순수한 우리말로 알았던 ‘즐비하다’의 즐비(櫛比)도 '빗살에 비할 수 있음', ‘빗살처럼 촘촘하게 늘어섬’이란 뜻의 한자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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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유역, 두만강 유역 지방에서는 밑이 평평한 토기들이 만들어져 뚜렷한 지역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즐문토기는 신석기시대인 B.C. 5000년경부터 B.C.1000년경까지 근 4000년 동안 계속 만들어져 사용되나 B.C.1000년을 전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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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와 마찬가지로 보이스만 문화의 층위들과 유사하다.
전제적으로 한반도 신석기시대의 즐문토기 문화는 자이싸노브까 문화와 같은 발전단계를 지니고 있다. meander문 토기 단계는 청동기시대로의 이행기로 파악되지만 청동기시대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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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문토기(빗살무늬토기) 문화와 환웅으로 대표되는 청동기 시대의 무문토기(무늬 없는 토기) 문화의 결합을 신화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것은 「주몽 신화」를 형성시킨 사회가 철기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과 좋은 비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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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土器)
1) 즐문토기
2) 무문토기
3) 원삼국시대토기
4) 신라, 가야시대의 토기
3. 통일 신라시대 - 회유경질도기의 발전과 부장용연유도기의 성행
4. 고려시대-자기의 출현
1) 청자
2) 백자
5. 조선시대-자기의 일반화
1) 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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