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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 결국 교육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살아나갈 올바른 정신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리고 1등이 공부 못하는 학생을 방학을 이용해 가르쳐준 함께 살아가는 혁신적인 교육의 방법에도 놀라움을 느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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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다음부터는 선생님과 너 자신을 실망시키지 마라”라고 말해주었더라면 내 꿈이었던 참교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교육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제도권 교육이든 제도권 밖의 교육이든 내가 속한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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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주면 자연스레 아이들도 따라올 것이라는 평범하고도 중요한 진리를 새삼 다시 돌이켜 보게 되었다. 작지만 참신한 생각일지라도 변화하려는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이 깃들여진다면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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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염려하고 슬퍼하고 있는 사람’이고 싶고, ‘왠지 모르게 위기감을 느끼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막연하고 분명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인 나에게 명확한 답을 안겨준 사람이고 책이라는 것을 말하며 독서보고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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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 시절에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하였다. 그 만큼 여러 국민들이 언제 뽑힐지 모른다는 그런 의무감에 있어서라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의 정치의 모습은 정치가가 되려는 사람들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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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과 부모님이 바라는 아들의 모습은 서로 다를 것이다. 늘 내 생각만 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한심스럽고 비록 책에 있는 내용들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에게 무엇을 해드려야 할지를 항상 고민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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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고 생각한다.
속독을 하건 지독을 하건, 책을 10권 또는 그이상 읽든 이제부터 나만의 정리를 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항상 학교 선생님, 교수님께서 말하시길, 책이 좋든 좋지 않든 구별없이 모든 책에서는 그 나름데로 배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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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 책들과 달리 인물의 살아온 환경, 행동패턴에 대해서 설명한 책을 읽게 된 것은 다음 책을 선택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의 제목은 마치 위인전 같았지만 읽고 난 후에는 한 사람을 분석한 연구자료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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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와 선생의 꿈을 키우고 있는 교사 지망생들이 제대로 된 “교사관”을 가지려한다면 반드시 읽어 봐야할 필독서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나 자신 또한 이 책을 읽고 진정한 교사의 자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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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보다는 어떻게 잘하게 할지를 고민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분명히 우리가 기억하는 학교는 학원과는 분명히 달랐다. 우리네 선생님들은 분명 담당과목을 ‘잘 가르치는 사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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