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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 무너지고 인간의 삶은 더 불행해질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에게 답을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사실은 책 읽으면서 혼잣말을 많이 했다. 1장 부분은 예시를 들어가며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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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한 콜럼버스의 그것과도 같았다.
이것은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된 이야기이지만 내가 읽은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개정판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개정판에는 몇 가지 역사적 사건들이 더 추가 되어있다는데 이번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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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업들의 향방을 보면서 자신의 기업을 꾸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뭐든 쉬운 것은 없다. 제로에서 원을 만들어내는 것, 경쟁을 안하고 독점을 한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왜 독점을 해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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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세력들 사이의 힘의 관계지 기술의 초기 디자인에 각인된 발전 방향성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명백하게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적이지 못한 기술을 놓고 이 기술이 가져올수도 있는 미래의 역설적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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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중심으로 해 결론을 내리려한다. 현대사회는 대중민주주의 사회인 동시에 참여정치가 중시되는 사회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대립되는 것이며 조화되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냉정하게 보면 대중민주주의는 현실이며 참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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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은걸 하고 살면 되잖아?" 라고 반문하면 할 말이 없다. 사실 용기가 없어서 못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준거집단 안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바둥대는 내 스스로의 잘못일지도 모르겠으나, '뒤쳐지지 않는다'라는 것은 누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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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강요(?)하고 있었다. 또한 그 길은 그저 쉽게 가는 길이 아니며 준비와 여러 가지 뭔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실 실질적으로 비즈니스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고 이해를 간다고 하더라도 현실 속에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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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기업이 다시는 나타날 수 없지만 그들 기업이 왜 성공을 했는지는 배울 수 있다. 이들 기업은 다른 기업들에게는 없는 1이 있어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제로 투 원 기업을 만들 것인지는 피터 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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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속에서 대한민국의 국민인 나에겐 자주성이 높아져 감이 진보이며, 발전이고, 역사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이러한 역사의 정의는 정의라기보다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바람이다. 1.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 중 가장 대표적인 실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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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누구나 구글을 만들 수 없다. 그리고 다시 이러한 기업을 만들기란 어렵다. 하지만 새로운 00을 만들어낼 수 있다.
대한민국 시장을 예를 들면 프리챌이 성장궤도에 올랐을 때, 싸이월드가 미니홈피로 SNS 시장을 대체했고 이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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