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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관습)
운석 밑으로 : 별이 비치는 어두운 밤 = 일제 강점기의 어두운 현실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
) 슬픈 사람 : 현재의 시적 자아의 모습
= 속죄양, 자기희생
= 일제 강점기의 민족의 모습
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온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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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의 내용은 무엇인지 밝히면 더 좋은 해석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미래의 참회록의 내용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아무 기쁨도 없이 살고 있다는 나약한 고백을 한 것에 참회이다.
4.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 발바닥으로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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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시라 할 수 있다.
④ 참회록 (1941. 1. 24)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滿)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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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과 작품분석
<시어정리>
<이 시를 썼을 당시 윤동주의 현실상황>
<중심시어인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5). ‘쉽게 씌어진 시’
3. '윤동주의 시'의 가치
4. 윤동주와 동시대를 살았던 친일시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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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닦음으로써 욕된 자아와 결별하고 도덕적인 자아를 만나려는 것이다. 손바닥 발바닥으로 닦아보자 에서는 참회하기 위해 온몸으로 노력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시에서 나오는 슬픈 사람이란 것은 상황에서 비쳐진 모습이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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