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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교사의 계획이나 부모의 목표에 맞추어서는 안 된다. 교사의 계획보다, 부모의 목표보다 아이들의 꿈이 훨씬 큰 것일 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아이들이 그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실로 돕는 일 것이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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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이었고 내용에 토토의 경험들은 그 나이의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큰 지침이 된 것 같았다. 이렇게 창가의 토토라는 책은 내가 어린 시절이 생각 날 때나 날씨가 화창한 날 읽고싶은 책이 되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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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수 있게 하는 교사가 되어야 하겠다고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섬머힐 학교가 생각이 많이 났다. 아마도 그것을 모델로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렇든 학생 개개인의 가치와 의견을 존중해주는 학교가 생겼으면 좋겠다.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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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어른이 된 뒤, “고바야시 소사쿠 교장”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그의 교육방침에 감사를 표했듯이, 훗날 내가 가르친 아이들 중에서도 “토토”와 같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며 내가 표한 교육방침에 감사함을 나타낼 아이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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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오랜 세월 푹~,잘~ 썩은 그의 거름 위에서 자라난 토토와 같은 제자들은 어떻게 다가올까?
나는 아동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자신이 아동이 되려했던 고바야시 선생님처럼 그런, 몸으로 느끼는 교육을 하고 싶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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