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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보는 그런 악습관 버립시다.
뒷사람도 생각해야지..
감독이 뭘 전달하려 했는지 어렴풋이는 짐작하겠지만, 처녀아닌 처녀들이 저녁에 무얼 먹었는지 궁금하다면 꼭 한번 배달시켜 보시길..
참고로 식탁 옆엔 조재현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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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저녁식사에서 29살 먹은 세 처녀들은 외친다. 허리 아래가 자유로운 세상을·· 이라고.
첫 번째 저녁식사, “난 섹스가 좋아. 그게 나야!”라고 아주 당당히 외치는 여자, 호정은 이렇게 말한다.
\" 애무를 하다 보면 아, 이젠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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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제적으로 성공한 커리우먼 호정의 지배하는 성 , 한번의 첫 경험으로 임신을 하여 혼자 막무가내로 독립하려는 ‘순’의 무모한 성 여성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데 경제력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적으로 독립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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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저녁식사]를 중심으로>, 「영화 연구」 제 19호, 2002.
임옥희, <환상, 그 위반의 시학>, 「여/성 이론」2호
전경린, 「열정의 습관」, 이룸, 2002
주유신, <처녀들의 저녁식사> : 여성의 섹슈얼리티, 자아, 육체의 관계에 대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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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동시에 죽음을 의미한다.
‘처녀들의 저녁식사’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시각에서 철저하게 성을 바라봄으로써 성의 주체는 여성이 되고 성의 객체는 남성이 되는 기존의 영화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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