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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도가 발견되어 천마총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 금관은 천마총에서 출토된 높이 32.5㎝의 전형적인 신라 금관으로 묻힌 사람이 쓴 채로 발견되었으며 금관 안에 쓰는 내관이나 관을 쓰는데 필요한 물건들이 모두 널(관) 밖에서 다른 껴묻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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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되었다. 이 중 일부가 국립경주박물관 별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금관(金冠)과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이다. 금관은 지금까지 발견된 신라시대 금관 가운데 금판(金板)이 가장 두꺼우며 금의 성분도 우수하다. 또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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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국의 대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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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등
통일 신라 - 석굴암 본존불, 무열왕릉비 받침돌, 상원사 종+성덕 대왕 신종, 천마도(천마총 출토)
고구려 - 왕산악(거문고), 유리왕(황조가), 을지문덕(여수장우중문시)
신라 - 백결 선생(방아타령)+우륵(가야금), 월명사(제망매가)
발해 -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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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통일 전의 신라 고 분양식으로서는 돌무지덧널무덤·독무덤·돌방무덤 등이 있다. 또 경주 황남동(皇南 洞)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와 여러 고분에서 나온 출토품들은 매우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어, 신라미술의 높은 수준을 짐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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