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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서울: 미래사, 1998. 1. 들어가는 말
2. 천상병 시인의 삶
2.1. 문학적 발자취
2.2. 개인적 발자취
3. 천상병 시인의 시들
3.1. <귀천(歸天)>
3.2. <강물>
3.3. <갈매기>
4. 천상병 시인의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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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의 초기 시세계는 주관적 정서가 개입된 순수 서정시들이 많이 나타난다. 초기의 시들을 살펴보면 자연물을 통한 내면 정서의 형상화가 잘 드러나는데 본고에서는 강물과 새를 다룬 시들을 살펴보았으며, 이때 세계에 대한 부정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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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평론 "나는 거부하고 저항할 것이다"를 전재함으로써 평론 활동을 시작함.
1952 시 "갈매기"가 [문예]에 게재되어 추천이 완료됨.
1956 [현대문학]에 월평 집필. 이후 외국 서적을 다수 번역하기도 함. 1.천상병의 삶
2.천상병의 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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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시인만의 독특한 시적 세계관이 투영되어 그 특유의 생명을 가지게 Ⅰ. 서론
Ⅱ. 본론
1. 시 속에 펼쳐진 하늘
2. 산, 시 속에서 우뚝 솟은 그 넉넉함
3. 시 속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4. 바닷가에 시를 널어 말리노라면,
5.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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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 (오상 출판사) 간행.
1985년 천상병 문학선 『구름 손짓하며는』 (문성당) 간행.
1987년 시집 『저승 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 (일선출판사)를 간행.
1988년 만성 간경화증으로 춘천 의료원에 입원함. 의사로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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