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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시한폭탄처럼 안고 살아가는 것처럼 그들의 마음속 화약고 같은 저력이 언제 또 다시 폭발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자연과 세계를 위한 작은 흔들림이었으면 한다. <끝> 1페이지라 목차는 따로 없으며 one page로 압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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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의 자식을 놓지 않은 사람도 「미야스도코로(御息所)」라고 부르는 예가 있는데, 이처럼 뇨고(女御)나 고이(更衣)보다 낮은 신분의 천황의 후궁을 일 Ⅰ. 서론
Ⅱ. 일본 천황(천황제)의 신화
Ⅲ. 일본 상징천황제
1. 상징천황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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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을 구심점으로 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한다. 일본인들은 천황의 전쟁책임 여부에 대한 관심보다는 항전파들이 일억옥쇄를 무모하게 주장하고 나섰을 때, 이른바 성단으로 무고한 희생을 막아준 역할을 더 평가하고 있다. 성단의 신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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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이 현인신으로서의 신격성을 부정하는 인간선언하면서 시작된다. 그 내용은 히로히토 천황이 “짐과 우리 국민의 유대는 항상 신뢰와 경애로 맺어져 있는 것으로 전설과 신화에 의한 것이 아니다. 천황을 살아있는 신이며, 일본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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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은 소위 ‘인간선언’이라고 불리고 있는 ‘신일본 건설을 위한 조서’를 발표한다.
나와 국민 여러분과의 유대는 일관되게 상호간의 신뢰와 경애에 의해 맺어져 있어 단순한 신화와 전설에 의해 생긴 것은 아니다. 천황을 살아있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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