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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확인되었다. 아직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남아있지만, 국민들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광장의 촛불은 꺼지지 않고 있다. 국민의 승리가 확정되는 그날까지 그 빛은 사라지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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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행여나 변질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라도, 우리들이 그리고 선열들이 그토록 타는 목마름으로 원했던 것은 모든 사람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며,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음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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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항쟁의 힘이다. 촛불시민은 결코 대단하거나 위대한 사람들이 아니다. 아주 평범하고 조금은 부족한 듯한 내 이웃의 모습이다. 이들은 인내심이 강하지만 조급하기도 하다. 그것은 일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근혜 파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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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경과를 보니 머리를 잡힌 채 배를 걷어차인 건 종업원이었고, 사장은 만류하 며 제풀에 쓰러진 임신부를 부축하기까지 했음.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며 돈을 내 고 가지 않기에 뒤좇아 가서 시비가 붙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해명 글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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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항쟁을 통해 결국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을 막아냈다.
FTA는 체결된 후 60일 내에 발효가 된다. 그러나 180일 안에 정부가 무효하자고 하면 상대 국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무효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국민들의 힘을 보여서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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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을 통해서 마침내 전두환 군부정권으로부터 대통령 직접 선거를 얻어내었다. 우리 국민의 민주화를 위한 열망과 희생이 지금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낸 것이다. 하지만 이후 우리 국민의 시민운동인 촛불 운동에서는 박근혜 정권의 하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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