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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이 즉시로 발끈하여서,
" 그림은 모르겠다니. 그럼, 다른 것은 안다는 말이냐 ?"
하고, 칠칠이는 쏘아붙혔다.
맹우도(猛牛圖)
힘차게 고개를 위로 쳐들고 물을 건너는 황소와 그 위에 채찍을 두 손으로 잡고 떨어지지 않으려 몸을 꾸부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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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이<이름의 북(北)자를 둘로 쪼개 七七>라 칭하고 조선 팔도를 유람하였다. 시작하는 말 1
네덜란드에 "반 고흐"가 있다면?
시작하는 말 2
"최북" 그는 누구 인가?
외눈박이 "최북"
"최산수"라 불린 "최북"
호생관 "최북"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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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옛글과의 교유
제6장 사람을 평하다
1. 최칠칠전/남공철
1) 최칠칠전에 관하여
① 조선후기의 화가 최북에 대한 전임
② 전은 사관이 역사편찬을 위해 지은 것인가, 또는 문인이 창작 동기에 의해 지은 것인가에 따라 사전(史傳)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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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전부, 6페이지-10페이지)
2) 개인적 견해
※ 첨부 : 제1부 <옛문인의 글과 생각>의 다른 글 요약
1. 이규보의 문조물 요약(3쪽에서 5쪽)
2. 남공철의 최칠칠전 요약(21쪽부터 23쪽)
3. 강희맹의 도자설 요약(27쪽에서 29쪽)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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