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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가 우리에게 말하려는 또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래와 같은 다짐이 서서히 일어남을 느낀다.
“배우는 줄 모르며 배우는 것만큼 훌륭한 교육은 없다. 기획독서를 통해 재미있게 끊임없이 배우자! 호모 사피엔스라는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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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공부』는 다독임을 넘어 행동하게 만드는 인생 공부 책이다. 책에는 이런 메시지가 스며 있다.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들여다보며 바닥난 자존감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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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과서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80년대 생이라면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이라는 유명한 비문학 지문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지문의 저자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학자 최재천 교수가 평소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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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생명 사랑을 실천해온 생태학자이자, 인류의 삶을 관통 하는 통찰을 제시해온 교육자, 최재천 교수의 책 공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놈 촘스키, 재레드 다이아몬드, 장 지글러, 스티븐 핑커, 지그문트 바우만, 리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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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는 글을 쓰고, 강연도 하며, 유튜브에도 출현하고 있다. 공부와 교육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수단으로.
자아실현의 방향으로 독서를 추천한다. 비주류가 주류가 되는 사회로 전환되던 것처럼 내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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