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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토론해보았다. 그 결과, 조원들 대부분이 무측천의 잔인함과 무정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무측천은 중국 유일의 여황제로, 훌륭한 정치가였음에 틀림없다는 의견을 내었다. 무측천은 왕후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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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와 시대적 배경
중국역사상 유일의 여황제-측천
성은 무 이름은 조
무후, 무측천, 측천후, 측천제, 측천여황
690년 당의 호를 주로 바꿈
15년 동안 통치함
생애
624년 2월 17일 당의 수도인 장안에서 당의 건국공신 무사확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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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굳혀 버렸다. 측천무후는 말 그대로 현종이 지어 올린 측천황후에 그녀의 성인 무씨를 붙인 것으로 그녀가 황제였음을 부정하는 칭호이다. “則”이라는 한자는 ‘곧 즉’, ‘법 칙’자로 쓰여진다. 다분히 나의 생각일 뿐이지만 무측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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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영구는 장안으로 운송되어 그녀의 유언에 따라 고종의 무덤인 건릉(乾陵: 지금의 서안시 서북쪽 건현乾縣 양산梁山에 있음)에 합장되었다. 무측천이 죽은 후 그녀의 휘호는 여러 번 바뀌었지만 후손들의 존경심은 바뀌지 않았다. 중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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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699년 무측천은 유폐시켰던 자신의 셋째 아들 중종 이철(즉 이현李顯)을 다시 불러 황태자로 삼았다. 705년 정월 이미 82세의 고령에다 병까지 겹쳐 세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었던 무측천은 상양궁(上陽宮) 선거전(仙居殿)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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