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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은 후작으로 승작했고(1921), 아들 항구도 남작을 받았으며 손자 병길, 병희 등도 모두 귀족으로서 일본에 유학하는 등 친일파 수괴로서의 갖은 '영화'를 누리는 한편, 매국의 대가로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게 된다. 일찍이 이재명의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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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다시 보기(재평가)
참 고 문 헌
1. 윤덕한,「이완용 평전」, 중심, 1999년
2. 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란 무엇인가」, 아세아문화사, 1997년
3. 임종국,「실록 친일파」, 돌베게, 1991년
4. 반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 99인-1권」, 돌베게,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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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재산 환속문제에 대해서는 친일파들을 여러 등급으로 분류하고 그에 맞추어 재산을 국가 소속으로 몰수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이완용이나 송병준, 박춘금 등의 최고 악질 친일파는 1급으로 분류하여 일체의 소송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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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은 만고의 매국노다. 그러나 그가 결코 멀쩡한 나라를 팔아먹은 것은 아니다. 독립협회 활동에서 보여주듯이 그는 한 때 나마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며 민족의 장례를 두고 깊이 고뇌한 적도 있다. 이완용이 친일파이고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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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Ⅰ. 서론
Ⅱ. 근대 일본의 사상 흐름과 조선 침략론
Ⅲ. 친일파의 친일논리
Ⅳ. 친일파의 활동
Ⅴ. 해방 후 친일파 청산
Ⅵ. 이완용
Ⅶ. 송병준과 일진회
Ⅷ. 김활란과 모윤숙
Ⅸ. 친일파 처단과 의열투쟁
Ⅹ.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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