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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한 연구자와 출판사등을 상대로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힌 바도 있다.
친일청산의 당위성은 앞서 살핀바와 같이 너무나도 자명하다. 다만 친일청산 소위 과거청산이라는 큰 맥락속에서 어떠한 방향성과 내용으로 진행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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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척결이 좌절되고 지금까지도 친일파를 온전히 정리하지 못한 남한보다 북한이 친일파청산에서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문제
해방된 지 반세기가 지난 오늘의 시점에서도 친일.민족반역자의 미청산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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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잔재 청산 움직임은 이제 첫발을 디딘 것에 불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2005년 상반기에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했고,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역시 2006년 상반기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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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잔재에 대한 앞으로의 과제
해방 후 두 차례에 걸친 친일파 청산 작업의 과제는 4·19로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새로운 서광이 보이는 듯 했으나 장면정권 때에는 오히려 친일파의 등장이 더욱 두드러졌다. 4·19가 민주주의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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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의 민족적 당위성 고찰
“나와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김활란, 모윤숙, 송금선, 황신덕, 심형구는 물론 김성수, 방응모를 존경한다. 그들은 민족을 반역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 겨레를 살리기 위해 일제하에 엄청난 고난을 감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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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청산과 관련된 다양한 논쟁이 주목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친일파 청산과 관련된 반민특위법 제정 과정 속에서 대중과 시대가 요구하는 과거사 청산을 위해 건전한 논쟁이 이루어졌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Ⅴ. 결 론
국가 혹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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