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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암 사원에 예속된 암자로 짐작되는데 근래에까지 이곳에 신선암(神仙庵)이라는 암자가 있었으므로 이 보살상을 신선암 마애불로 부르고 있으나, 신라 때에는 무슨 절 무슨 불상이라 불렀는지 알 길이 없다.
참고문헌]한국민족문화 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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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암과 선덕여왕릉
((코스))
신선암-경주남산칠불암마애석불 -남산리쌍탑-서출지-경주남산미륵골석불좌상-경주남산탑골마애조상군-불곡감실불상-사천왕사터-신라선덕여왕릉-중생사-경주능지탑지
⑦ 경주 8괴 순례
((코스))
경주석장동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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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와 표현하고 “어떻게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라며 문화유산을 만든 작가의 노력에 대한 생각까지 미친다. 칠불암 마애불상군(七佛庵磨崖佛像群)은 “신선암 불상보다 입체감이 더욱 심하다.”, “지금까지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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