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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건강 또한 생가해 주는 이런 여러 가지 면들을 통해 칵테일이 예술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않을까 한다. 사람이 만들어 내고 즐기는 예술이라 불리 우는 세상의 많은 사물들 중에서 칵테일만큼 예술다움을 지닌 것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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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 바(Bar)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친구가 만들어 주는 칵테일을 마시면서 한번도 이 칵테일은 예술이야!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그건 그들이 칵테일을 만드는 이유가 손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돈을 벌기위한 하나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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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고, 위의 원칙을 항상 염두해 두고 성실함을 곁들여 창의자의 혼이 들어 있는 진심을 자신이 만든 칵테일에 남길 수가 있다면, 그 칵테일은 진정한 예술로써 승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마음가짐 이외에도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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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부재료들을 넣어 새롭게 만들어 손님에게 서브한 후 그 맛이 어떤가를 물었다. 그 때 그 손님의 대답이 다음과 같았다.
\"Fine except that I feel like I`m dead\". 그래서 그 때부터 그 손님과 이 술이Zombie라 불리게 되었다
Ⅵ. 칵테일의 예술성
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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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기도 하고, 술을 즐겁게 천천히 마시므로 과음을 방지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칵테일을 왜 예술이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맛만 좋다고 또는 색만 예쁘다고 다 칵테일이 아닌 것이다. 칵테일의 목적인 미각적, 시각적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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