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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저는 짐멜의 이론적 토대를 빌려쓰면서 갈등 이론이 갈등의 적극적 생산, 역기능이 아닌 양기능적인 결과, 또는 규범과 가치와 사회 제도의 변동을 낳는 동력이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다렌도르프는 파슨즈의 기능론적 이론 구성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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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저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여기서, 다렌도르프가 맑스와 베버의 갈등 인식에 이론적인 토대를 빌려서 사용하면서 사회학 이론을 주도해 오던 구조 기능주의를 비판하며 모든 사회는 변동의 과정에 있으며 변동은 편재적 이라고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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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저의 기능적 결론을 간단하게 언급한다.
Ⅲ. 결 론
코저는 파슨즈의 기능주의 내에서의 갈등에 대한 모습이 사회조직체 안에서의 치료 되어져야할 질병정도로 중요시 되지 않은 점을 비판하며 갈등이 사회내에서 기능적인 모습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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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저의 갈등 기능주의
루이스 코저는 최초의 현대 갈등이론가 중의 한 명이었고, 랄프 다렌도르프 이전에 갈등에 대한 주요 저작을 출간했다. 그런데 이 저작은 기능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맑스보다는 짐멜을 더 참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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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저(Lewis Coser)가 있다. 다렌도르프는 사회 안에 늘 갈등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갈등을 통해 사회변동이 일어난다고 보았으며, 권위적인 관계로 형성된 집단간의 갈등이 인간사회의 근본적인 갈등이라고 생각하였다. 코저는 구조기능주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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