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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와 쿠샨왕조
아소카 왕이 죽은 뒤 마우리아 왕조는 급속히 쇠퇴하여 반세기도 안 되어 멸망하고 말았다(기원전 185). 그 후 인도는 분열을 거듭하였으나, 1세기경 중앙아시아에서 인도로 넘어온 쿠샨족이 쿠샨 왕조를 세워 북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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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카 왕이 죽은 뒤 마우리아 제국이 쇠퇴하자 여러 외부 세력이 인도를
공격하였다. 그 중 쿠샨족이1세기 중엽에 인도 서북 지역을 통일하고, 쿠샨 왕조를 세웠다.
쿠샨 왕조는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 서북부에 이르는 지역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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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여 국가적인 교역로로 발전을 하게된 것이다.
따라서 장건이 비단길을 처음 개척한 것은 아니고 원래는 유목민들이 개척을 하였다고 할 수가 있다. 세계사 신문
쿠샨왕조
명의 쇠퇴
제자백가 사상
춘추전국시대의 사회
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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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샨 왕조를 통해 직접 중국과 교역하려 들었고, 이 과정에서 많은 로마 금이 쿠샨 왕조로 유입되었다.
쿠샨왕조는 불교를 받아들였다. 아마 이민족들이 아리아인 중심의 브라만교보다는 평등을 주장하는 불교를 받아들이기 쉬웠기 때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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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아와 쿠샨 왕조
광대한 마우리아 제국은 여러 주(州)의 행정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각 주에는 지사(知事)가 임명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왕족인 경우가 많았다. 찬드라굽타 치세에는 주의 수효를 알 수 없지만, 아소카 왕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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