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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한 문제이다. 세계를 우리의 시각으로 보아야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세계에 대한 주체적 시각을 갖기 위해서는 연구와 언론사등의 주재원을 파견시키는 것이다. 세계를 우리의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평등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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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성을 조금씩 찾아가는 듯하다. 미국의 입장이 아닌 우리의 입장에서 이라크를 바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국가의 특수한 상황과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이권 개입, 그리고 미국의 정치적 헤게모니 등을 자세히 고찰하여 우리만의 가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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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 물론 지금은 저자가 많은 적을 가지고 있지만, 머지않아 저자의 사상을 이해하고 저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면, 우리나라의 주체성을 찾는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저자소개
*감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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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살아남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것은 우리 나라만의 것을 찾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한국인의 정서라고 하는 \"한(恨)\" 과 \"정(情)\"을 담고 있지 않아도 좋고, 외국 더군다나 전략적인 대응은 못하면서 감정적인 적개심만 갖고 있는 일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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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주체가 없기 때문이라는 모순된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주 희망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소고기협상 이후로 국민은 매우 분노했다. 이제 정말 미국산 소고기에 광우병을 유발하는 인자가 있든 없든 상관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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