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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극과 인형극까지 완성본으로 보존되지 못한 아쉬움을 표한다.
현대문학을 자주 접하는 우리로서는 현대의 희곡만을 단편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나 같은 경우에도 이 글을 쓰기 전까진 희곡의 한쪽 면만을 보아오고 그것이 다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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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공감하는 것을 막고, 연극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연극의 주제를 심사숙고하게 하여 그것을 이해하며 그 주제에 대해 지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유도했다.
브레히트의 서사극은 러시아의 감독 콘스탄틴 스타니슬라프스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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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어 보았는데, 의미를 분석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탈춤의 의미와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루이14세가 섭정으로 인하여 춤(=발레)에만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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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으로 신앙성을 띤 놀이에서 세속적인 놀이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한다. 여러 정황에 의거하여 탈춤은 마을 굿과 관련된 민간 전승에서 하층의 민속극으로 자라났으며 거기에 기악이나 다른 불교의 놀이들이 2차적으로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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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통인무대, 중앙국립극장 실험무대.
② 김현묵, 놀부전
③ 정진수 극본, 춘향전, 강영걸 연출, 한국배우협회.
④ 최미나 작, 향단전, ＇99신유랑연예패, 천막무대.
이제 마당놀이가 탈춤으로부터 물려받은 양식적인 요소들이 무엇이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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