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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된다. 이것은 영남내륙지방의 철기문화가 서북한지방의 철기문화와 연계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겠다. 조진선, 2005, 『세형동검문화의 연구』, 학연문화사.
박진일, 2000, 「원형점토대토기문화연구」, 『호남고고학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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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의 경우 목이 있고 구경이 좁은 형태적 특징에 의해 액체나 같은 물질의 저장용으로 추측하며 형태학적으로 발형토기에 비해 다양성이 떨어져 연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형식적으로도 호형토기와 그 토기를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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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에서 사용되었다.
※ 토기의 문양은 성형상 필요에서 내는 문양과 장식적인 문양이 있다.
발췌: 최성락, {한국 원삼국문화의 이해} 학연문화사, 1993.
토기연구의 의의
고고학에서 토기가 중요시되는 커다란 이유는 편년(編年) 및 지역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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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에 나타나는 무늬의 다양함과 구성의 독특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연구한 토기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무늬들은 선, 원, 삼각형, 사각형, 꽃무늬 등 여러 개이다. 이 무늬들을 표현할 때에 같은 선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긋거나 아니면 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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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와 구연부에만 국한하여 시문하는 퇴화된 빗살무늬토기가 주류를 이루는 영도기이다.
*연구사와 전망*
빗살무늬토기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는 일본인 학자 토리이가1916년 황해도 용반리유적, 경기도 시도패총 등을 조사함으로써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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