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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록 많은 독자들의 인생을 뒤바꾸고 또한 끊임없이 지혜와 용기를 넣어 주고 있다는 사실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실은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아 켐피스는,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사랑과 깊은 겸손,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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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의 예리한 지적과 포근한 권면이 들어있기에 그 영향력은 오늘도 지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주로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각과 말로는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하나, 삶 속에서 이를 실천하기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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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 가운데 거하고 있기 때문에,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 평생을 육신의 욕구와 싸워야만 한다는 것이다. 처음 예수를 믿고, 옛 습관을 깨끗하게 접어버린 적이 있었다. 세상을 즐거워하고, 주님 주신 시간을 헛된 일에 소비하며, 그것이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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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나는 기쁨으로 성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고, 사탄에게 패배를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11. 신자에게 필요한 그리스도의 몸과 피와 성경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말씀에서 멀어지면 질수록 늘어나는 것은 죄뿐이다.”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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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그리고 우리 삶의 주위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들을 넘어뜨리려 하는 사탄의 유혹들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런 것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을 우리의 모습속에 항상 품고 회개하는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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