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톨스토이는 이책을 통해서 말하고있는 듯 하다. 톨스토이는 사랑이 크다고 해서 무게중심을 더주지는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그마한 사랑을 높게 평가하고, 그의 작품속에서 이러한 사랑의 이야기를 끊임없이하고있다.
톨스토이의 작품 세계
|
|
|
다. 가지면 가질수록 채우고 싶은 빈자리는 넓어만 간다는 걸 모르지도 않건만, 왜 그렇게도 마음을 비울 수가 없던지...
톨스토이가 말하는 사람의 사랑과 욕심의 메시지는 그의 따뜻한 문체 속에서 시리도록 차갑게 빛나고 있다. 내 마음속
|
|
|
속에서 사람들 사이의 정은 점점 사라져 가는거 같다. 모든 것을 기계의 힘에 의존하고 바쁘고 삭막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한 구석에는 외로움이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이런 시대에 조금씩만 서로 배
|
|
|
이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지혜는 바로 사랑이다. 자신만을 보살피려 하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려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죄를 범하게 하고 사람을 해하게 만든다. 톨스토이 단편선을 읽으면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이
|
|
|
작품들이다.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새로운 보석을 하나 찾아낸 것 같다. 오늘 새로 내 머릿속에 들어온 가장 순수한 보석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톨스토이 말이다.... 톨스토이 단편집
톨스토이 단편집을 읽고
톨스토이
|
|
|
다. 욕심이 줄어드니까 친구들도 나를 더 좋아해주고, 동생과도 싸우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학원도 끊고 독서 수업만 하면서 오히려 올백도 맞아봤고, 상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더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했다.
우리 사회도 사람들도 경쟁하
|
|
|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깨닫는 것이 이 책인 「톨스토이 단편선」이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내가 누굴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가?’, 또는 ‘내가 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
|
|
도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어떤 것들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고, 오해하고 다른 해석을 할 때가 많은 것 같다. 내가 편한 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때론 타인을 위해서라는 교묘한 포장을 하며 나를 위한 기도
|
|
|
음을 사로잡는다는 건 영적인 깊이가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특히 요즘 이런 책들을 사람들이 찾는 것은 몸과 마음, 영혼이 조화를 이룬 삶, 진정한 의미에서의 웰빙을 갈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톨스토이는 어쩌면 너무 일찍 왔었는지도 모
|
|
|
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더 잘 살기 위해 더욱더 넓은 땅을 얻으려는 욕심과, 다른 나라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 나라의 이익만을 내세웠기 때문이 아닌가? 욕심 없는 마음으로 자신의 것에만 만족한다면, 자신만의 이익을 버리고 남을 먼저 배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