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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중의 한명이며 어떤 나라의 위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참고 문헌
퇴계 선생 일대기. 권오봉. 교육과학사. 1997
한국 유학과 리기 철학. 송영배 금장태 외 지음. 예문서원. 2000
퇴계 선집. 이황 저. 윤사순 역주. 고려대학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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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 이듬해 죽을 깨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학문에 힘을 쏟으며 학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주자학을 집대성한 대유학자로, 우리 나라 학문을 한층 발전시킨 이황은 학문을 머리로만 탐구한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한 인격자였다.
이황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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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 숨어살기로 뜻 더욱 굳혀졌네.(진행지 퇴장지정)”
수많은 위인들이 대부분 기이하고 상서로운 징조로 그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자랄 때도 남다르고, 어른이 되어서는 자신의 뜻을 펼쳐 큰 공을 세우는 것이 기본이건만 퇴계는 그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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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은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권위 있고 존경받는 교사의 지위는 그 자신의 삶 속에서 전인격적인 교육을 통해 이룬 성취로 볼 수 있다. 퇴계는 생애동안 위인지학이 아니라 위기지학이학문의 근본적 가치임을 강조하였고 몸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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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은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권위 있고 존경받는 교사의 지위는 그 자신의 삶 속에서 전인격적인 교육을 통해 이룬 성취로 볼 수 있다. 퇴계는 생애동안 위인지학이 아니라 위기지학이학문의 근본적 가치임을 강조하였고 몸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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