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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러스 그룹의 합병을 통한 철학인 ‘대형화를 통한 감량화’라는 상반된 논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우리 국내의 은행들에게 무조건 덩치만 큰 금융기업이 아닌 덩치는 키우되 군살을 빼면서 경쟁력을 높여야만이 생존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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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러스 그룹과 합병, 거대 금융그룹으로 변신한 시티 그룹도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직원처럼 방문판매를 통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 트레블러스의 증권, 보험 상품과 시티의 예금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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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주 : ① 체이스맨하탄 + 케미칼(미국)
② 다이요고베 + 미쓰이→사쿠라은행(일본)
③ 도쿄 + 미쓰비시(일본)
④ UBS + SBC(유럽)
⑤ 시티코프 + 트레블러스(미국)
⑥ 크레딧스위스 + 빈터투어(유럽) 1. 서론
2. M&A 배경 및 효과
3. 합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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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러스의 합병으로 탄생한 시티그룹은 미국 내에서 전에 없던 금융지주회사를 탄생시켰다. 거대기업과 거대기업의 결합으로 인해 초대형 기업인 시티그룹이 탄생하면서 '빅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커져버린 몸집만큼 기업자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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