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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적도
파적도는 새롭고 신선한 주제포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조용한 봄날 한낮의 정적을 깨는 작은 소동이 이 그림의 주제인데, 고양이가 병아리를 물고 달아나자 어미닭이 홰치며 놀라 다급히 쫓아가고 이를 본 툇마루에 있던 영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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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이었던 응리(應履)의 아들이며, 응환(應煥)의 조카이다. 화원으로 첨중(僉中)을 지낸 한중흥(韓重興)의 외손자이다. 동생인 석신(碩臣), 양신(良臣), 그리고 아들인 건종(建鍾), 수종(秀鍾), 하종(夏鍾)이 모두 화원이었다. 김득신 또한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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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적도 破寂圖,〈풍속화첩>,〈귀시도 歸市圖,〈풍속팔곡병 風俗八曲屛>,〈오동폐월도 梧桐吠月圖>,〈신선도>등이 있다.
4. 풍속화의 쇠퇴
19세기에 이르러 풍속화는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 등 청대(淸代) 고증학에 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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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로 만든 탈
<조선후기 파헤치기 단서 ⑥>
* 파적도: 破깰 파. 寂고요할 적. 圖그림 도 / 야묘도추: 野들 야. 猫고양이 묘. 盜훔칠 도. 雛병아리 추 Ⅰ. 수업을 설계하며
Ⅱ. 학급 실태 분석
Ⅲ. 본시 교수·학습 지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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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적도로 들고양이가 병아리를 훔쳐가는 돌발적인 상황을 박진감 넘치는 극적인 분위기로 묘사한 작품이다.
여인의 발이 양쪽 모두 왼발로 그려져 있는 점이 장면의 극적임을 배가하고 있다.
서당도 / 김홍도
서당 안의 풍경을 그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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