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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이 좋아졌다.
옛 문화재를 아끼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보살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 단아한 자태의 법전-명정전
2. 건물의 얼굴-편액
3. 사도세자의 비극-통명전 앞뜰
4. 통명전의 연당
5. 창경궁의 시련과 보수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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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액을 만든 것이다.
이 대문은 동래부사 정량필이 1636년(인조 14)에 동헌의 주건물인 충신당을 건립할 때 함께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대문을 세운 직후 독진대아문의 편액을 달았던 것 같다. 그 후 1700년(숙종 26)에 중수되었고, 이어 1870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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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액이 걸려 있는데, 가운데 '曺溪門'이라는 작은 편액은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마하가섭 존자, 달마대사, 육조 혜능대사의 법맥을 이은 조계종 사찰임을 나타내고, 오른쪽의 '선찰대본산(禪刹大本山)'이라는 편액은 산명과 사명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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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액은 한석봉의 글씨이며 구인당 정면에 있는 옥산서원의 편액은 추사의 친필이다. 대청안에 옥산서원의 편액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이산해의 글씨이다. 구인당 좌측 협실은 해립재(偕立齋)이며 우측 협실은 양진재이다. 구인당 앞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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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액은 관풍각이라 하고, 안쪽 편액은 영주관(瀛洲館)이라 하였다.
관풍각이라는 이름은 관풍속찰(觀風俗察)에서 온 말로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이 그 고을 사정을 잘 익힌다는 뜻에서 쓰는 것이다.
이렇게 강원감영 탐방을 마쳤다. 같이 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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